YouNa
12월 29일(2주 차 WIL) 본문
둘째 주는 설득과 논리적
UXUI 입문 강의
강의 내용은 알찬 구성과 노션으로 정리해주신 덕분에 괜찮았다.
앱(11번가)의 문제 정의, 솔루션 도출
정해진 앱으로 과제를 시작했다. 나는 쿠팡과 네이버 쇼핑만 하고 11번가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회원가입를 하고 첫 화면을 봤다. 처음이였지만 복잡한 레이아웃 구성과 눈에 안 읽히는 가독성 문제, 촘촘히 있는 무순한 광고 등등 보기 어려웠다.
논리적인
내가 본 문제를 정의하고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 한다. 그리고 뒷받침 해줄 타당한 근거도 알고 있어야 하고, 눈으로 보이는 문제가 보이지만 이것을 설명하기가 힘들었다. 과제는 제출했지만, 나의 부족함도 같이 제출한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만약 이 과제가 현업으로 이어져 있으면? 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나의 문제는 내가 알고 있으니 채워줘야 한다. (책을 많이 읽어야지,)
추가적인 과제
과제는 이미 냈지만 내가 생각한 문제를 써봐야겠다.
검색창을 누르면 아래에서 위쪽형식으로 검색창 슬라이드가 나온다. 여러 검색을 하는 사용자한테는 불편한 점이다.
사용자가 정보를 보고 싶어 들어 왔지만 중간중간에 광고들이 너무 많다. 사용자가 이 페이지를 들어는 것은 목적이 분명해서 들어왔기에 광고를 넣은 이 페이지는 별로인 것 같다.
이번주는 앱의 장단점을 볼 수있는 눈을 키웠다. 그냥 앱을 썼던 전이지만 공부를 하고 나서는 여러 인터랙션이 눈에 밟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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